연구회 양봉원

삽수와 발근제를 준비하고 스치로폼에 구멍을 내고 삽수를 약 12센치 정도로 자른후 삽목용 상토를 담아 약간 눌러준 다음 빌근제 묻힌 삽수를 비스듬히 꽂아 주고 사진상은 꽂꽂히 서 보이네요. 마르지 않도록 비닐로 덥어주고. 상단 부분 절단면이 큐어링되면. 흰 비닐로 덥어주면 됩니..

식당에 내려와서 촬영한 봉장 전경입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누가 오면 소리 질러도 됩니다.

작년 여름에 녹지삽으로 100여개 했는데, 14주가 뿌리를 내렸습니다. 추위에 강한 애들인가 봅니다. 노란질경이님이 주신 잠두콩. 요것 말고 하우스 냉상에 심은 것도 뿌리를 내렸습니다. 영하 13도까지 내려갔으니 하우스도 야간에는 영하 10도는 내려갔을 것 같은데,, 얘들도 추위에 엄청 ..

토종벌을 키우면서 밀접한 것이 벌통등 봉기구입니다. 사람중심보다 벌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봉기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무 재질은 고급목재를 사용하여 벌들에게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제품을 만들면서 견고하면서도 쓰잘데 없는 부분들은 제거하였습니..

롱토피가 어제 도착하여 오늘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저 벌통은 마루타입니다. 이것저것 테스트 하기위해, 오늘은 온몸을 불사릅니다. 한손으로 토치 잡고 한손으로 촬영하려니 쉽지 많지만, 90도 방향으로 대도 꺼짐이 없네요. (사진 촬영 이후에 90도로 20여초 테스트) 또 길이가 길다보..

이 통은 6매벌을 4배걸로 압축하여 월동 났는데, 월동 전과 거의 비슷하네요. 분봉 시켜도 되겠습니다. (지금은 분봉 안됩니다. 벌이 많다는 예로 든 것입니다) 깨우려고 벌통을 열어보았더니 벌써 일어났습니다. 애기벌이 벌써 나왔으니, 역으로 계산하면 최소 21일 이전에 산란을 했다는 ..

오늘 아침 새벽에 영토를 순시하다 보니 벌통 앞에 벌들이 많이 죽어 있는게 보여 농약피해? 도봉? 시내 볼일이 있어, 소문을 일단 볏짚으로 가리고 출발,, 일 보고 와서 보니 숫벌이 200 여마리 죽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애잔하기도 하고 일벌들이 아니라서 다행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

이구구 고무바가 한겹 엉켰네요.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 해가 나온 다음 온도이니 이보다 더 내려갔을 듯,,, 오전까지 내부 포장을 마치고, 오후에 몇통을 일부 포장하였습니다. 벌통 측면에 보온덮개를 한겹 둘러치고, 밖에는 다시 자루식 보온재로 끼워주고, 고무바로 틈새 찬바람..

사진찍느라고 개포를열어서 벌드리 좀 들어가서 그렇지 격리판 뒤에도 반장벌 이상이 넘어와 있습니다. 개포에도 집을 짓고 있네요. 벌통 상단에도.. 7매벌을 5매 소비에 압축시켰습니다. 목사양기에도 잔뜩 들어가 있구요. 왼쪽 하단엔 숫벌도 보입니다. 양봉통에 넣어 기르는 벌통도 이..

어제와 오늘 아침에 보아도 한마리 들어갔습니다. (사진상 뒷면이라 안 보임) 바닥에도 쌓인게 거의 없습니다. 나방이 밤 온도가 20도가 넘어야 활동하는데, 이제 한낮에도 22~23도 이니 산란하여 월동하고 성충은 죽나 봅니다. 그 동안 4워 말경부터 9월 17일까지 포충기 3대에서 각 한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