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아침에 보아도 한마리 들어갔습니다. (사진상 뒷면이라 안 보임)
바닥에도 쌓인게 거의 없습니다.
나방이 밤 온도가 20도가 넘어야 활동하는데, 이제 한낮에도 22~23도 이니 산란하여 월동하고 성충은 죽나 봅니다.
그 동안 4워 말경부터 9월 17일까지 포충기 3대에서 각 한말이상씩은 잡은 것 같습니다.
그 많은 놈들이 우리 벌통에 1/10만 들어갔어도,,,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포충기 덕분에 올해는 큰 피해없이 지나갑니다.
아직 기온이 어떨지 몰라 이달말까지만 가동하고 전기, 스위치 빼어 보관후 내년에 다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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