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회 양봉원

집 아래에 있는 땅에 두백 1박스와 수미 1박스를 심었습니다. (엊그에 동서들이 내려와서) 10키로 한 상자면 약 20평 정도 심는 물량인데, 씨감자를 작게 나누고, 간격도 약 두배로 해서,,, 50평씩 100평에 심었네요. ㅠㅠ 감자 킬러인 아들이 없는데, 저 많은 걸 수확하면 어떻게 소진해야 할..

어제 친구랑 볏짚 묶어 놓은 것 실어다 주는데 같이 가자고,, 맛있는것도 사주고 한다기에,, 짧지만 다녀왔습니다. 우선 차가 크고 공룡알이 24개나 실리다 보니, 차의 속도는 빨리 못 내다 보니 외부(6시에는 간혹 야경 구경)를 보면서 가는 새로운 맛이 있네요. 전에도 몇번 다녀본 길이긴..

몸에는 엄청 좋다고 하는데,, 캐다가 몸이 망가질 것 같아요. 친구랑 둘이 한시간 정도 캤는데 2키로 정도 되려나? 빨간 무우 종자를사다 심었는데늦개 심었더니 뿌리도 작기도 하지만, 하얀애들이 반이고 어떤 것은 반은 빨갛고 반은 허옇고 그러네요. 야콘즙을 내리기 위하여 친구차에 ..

그동안 나오지 않던 버섯이 7토막에서 나옵니다. 전체 20토막중 버드나무에서는 나오고 뽕나무는 아직,, 운지 버섯 나오던 나무에서도 차요테는 노란 질경인미디 두포기 주셨는데, 100여개는 달렸나 봅니다. 보라색 무우는 벌레가 잔치를 벌였네요. 사계절 딸기도 계속 꽃이 피고 달리고 ..

노란 질경이님이 주신 차요테, 여름에는 그렇게 안 달리더니, 엄청 달립니다. 우리벌도 좋아하고,,, 등검은 말벌 등도 간혹 옵니다. 느타리 버섯 종균 접목한 것인데, 위 사진처럼 생긴 버섯만 나오네요. 이름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열매마도 지금부터 엄청 달립니다. 진도 자색마와 강릉 ..

말 그대로 사계절 딸기네요. 런너가 포기당 5개 정도 나오고 다시 꽃이 핍니다/ 느타리 버섯도 나오려고 균사가 몽글몽글 올라옵니다. 오늘 산소 3기를 벌초했네요. 군데 군데 머리끄댕이를 잡아당겼어요.

올해 심은 황백 초당 옥수수 많이 심지 않았기에 우리집과 다까운 지인 몇분께 몇자루씩 맛보시고 평가해 달라고 드렸는데, 엄청 달다고 합니다. 생으로 먹어도 되는데, 약간 옥수수 풋내가 난다는 분도 계시고, 쪄서 드셔본 분들은 엄청 달기도 하고 식감도 좋다고 하시네요. 초당 옥수..

초당 옥수수와 같이 심었는데, 자라는 속도가 좀 늦더니 달리는 것도,,, 아직 약간 덩 영글었는데,, 당도는 초당 옥수수보다 약간 더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옥수수 대는 초당 옥수수가 더 크구요.

자색마,,, 정식한 것에서 싹이 여러개 나온 것을 살을 붙여서 며칠전에 화분에 심었는데, 아직까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어제 더 만들어서 약 60개 정도 됩니다. 쇼생크탈출님표 톱니없는 바이텍스는 삽목은아니고, 싹이 난것을 트레이 작업 초당황백옥수수와, 재작년에 무소뿔님이 주신 ..

이것도 주문했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