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통은 6매벌을 4배걸로 압축하여 월동 났는데,
월동 전과 거의 비슷하네요.
분봉 시켜도 되겠습니다. (지금은 분봉 안됩니다. 벌이 많다는 예로 든 것입니다)
깨우려고 벌통을 열어보았더니 벌써 일어났습니다.
애기벌이 벌써 나왔으니,
역으로 계산하면 최소 21일 이전에 산란을 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부지런한 토봉이들,,
언니 벌들은 동생들 멕여 살리려고 차가운 시냇가에 옹기종기 모여서 물을 길어 나릅니다.
언니 들이 고생하다 보니, 흰 환절이 넓이가 작고 한개가 잘 안보이기도 합니다.
벌통을 열기 전에는 28도였었는데,
화분떡 주고, 사진 촬영하고 다시 덮고 하다보니 온도가 확 내려갔네요.
'토종벌 관련 이전 자료 모음 > 토종벌 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장에 감시카메라 설치 (0) | 2019.02.27 |
---|---|
롱토치 테스트 (0) | 2019.02.10 |
쫒겨나 죽은 토종벌 숫벌들 (0) | 2018.11.29 |
토종벌 외부 월동 포장 (0) | 2018.11.24 |
토종벌 월동 준비중 (0) | 2018.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