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회 양봉원

200여포기 중에 살아남은게 10여주, 그 중에 올라오는게 6주입니다. 울릉도 산마늘이나, 오대산 산마늘에 비하여, 싹이 늦게 나온다고 하더니, 이제 올라오기 시작하니다. 잎이 다른 품종에 비해ㅔ 더 연녹색입니다. 백두산이면 더 추운 곳이라, 따뜻한 남쪽으로 오면 더 일찍 나올줄 알았..

며칠전 옮겨심은 산마늘도 이제 흙냄새를 맡았나 봅니다. 씨앗이 떨저져 새로 나오는 아가들, 야콘 수확시를 제외하고 집사람이 유일하게 심을때 도와 주었던 산마늘 올해는 수확도 어느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왼쪽에 있는 말벌 포획기 과자나라님이 만들어서 주신 것인데, 벌써 6.7년..

작년에 씨앗 채취하여 보내주셔서 바로 파종하였는데, 싹이 안나와, 실패하였나 하고 내버려 두었는데,, 엊그제만 해도 안보였는데, 오늘 보니 많이 올라옵니다. 땅을 파보니 이제 막 올라오는 애들도 많구요. 이제 산마늘 세가지가 (울릉도, 백두산, 오대산) 다 갖추어지게 되었습니다. ..

재작년 늦가을에 사다 심은 백두산 산마늘 천원씩, 총 40만원어치 200개 사다 심었는데, 그나마 작년에는 약 50개 정도 싹이 나왔는데, 비리리 하더니, 올해는 5개만 싹이나왔어요. 대공이가 있는 것은 뽑아보니, 쑥 뽑히는게, 상했구요. 그래도 며칠전에는 두개만 나왔는데, 위처럼 세개가 ..

이 추운 겨울에도 지난번 보다 더 자랐스빈다. 울릉도 산마늘은 그대로인데,,,

며칠전 구입한 백두산 산마늘이 너무 좋아 추가 구입하였습니다. 벌통 사이에 심었는데, 전에 구입한 것으로는 이랑의 반밖에안되기도 하고,,, 해서 추가로 더 구입하였습니다. (주) 동제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취급하는 곳은 국내에서 유일하다고 하네요. 향은 오대산 산마늘보다 좋고, ..

울릉도, 오대산 산나물보다 대가 훨씬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