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회 양봉원

포도 블랙 사파이어 자가수정 키위 파인애플맛 딸기 길이가 최대 20센치정도까지 자라고 일년내내 열린다는 오디 화질이 별로네요. 무장이라는 밤나무와 황백초당옥수수만 사면 올해 구매할 것은 마감해야 하는데 신품종들이 자꾸 나오니 멈추어지지가 않네요. 무장 밤나무 접수 갖고 ..

사과는 작년에도 달렸었는데, 달린 것은 작년과 비슷하네요. 속빨간 배는 올해 처음 달렸습니다. 7개 ㅎ

비가 오고 난후. 밤송이가 벌어지면서. 알밤이 나와. 줍기가 엄청 편하네요. 제 영토 동남쪽 에 심은 밤나무인데. 풀이 우거져, 헤집고 들어가서 우선 반 정도 주워갖고 나왔습니다. 요건 시골집에 드리고. ㅡ 약 십이키로 정도? 황금고구마도 몇뿌리 캤는데. 딱 먹기좋은 싸이즈입니다. 심..

저것 걸어놓은 이후로, 첫날은 습관적으로 앉았다가 놀래서 가버린 이후, 오늘이 4일째인가? 5일째인가, 새들이 안옵니다. 허수아비도 흔들리기도 하지만 옆에 있는 허수아비와 부딪히면 소리도 나고,, 덕분에 온전한 홍시도 남아서 두개는 제가 음냐음냐,, 작년에는 아단 옆차가 하던 떼..

토종벌 때문에 약을 못쳤더니, 색상이 맘에 안듭니다. 본래 작기도 하고 그러나 맛은 좋아요~~ 우리 식구들과 시골짐 먹을 것 우선 따고 나니, 누나네 식두들이 방문하여, 10키로 한박스 따갔습니다. 아직도 네그루가 더 있으니, 올해 사과는 실컷 먹게 생겼습니다. 노각 오이 3개, 초당옥수..

작년에 심은 속빨간 사과 (수종은 모름) 올해 몇개가 달렸습니다. 봄에는 꽃송이가 엄청 달려서 보기에도 괜찮았는데,,, 잎은 멀리서 보면 병난 것처럼 보입니다. 맛이 괜찮으면, 내년에는 알프스 오토매를 잘라내고 접목을 해볼까 합니다. 속빨간 배는 올해는 꽃이 안피었고, 내년에는 달..

아래 사진은 알프스오토매입니다. 꽃몽우리는 분홍인데, 꽃이 피면서 꽃잎은 하얀색으로,,, 속이 빨간(?) 배는 올해는 꽃대가 없구요,

작년에 심었는데, 올해는 몇개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품종이름은 까먹어서 유월 복숭아라 부릅니다. 분봉 시켜서 주변에 배치하면 농약을 못치기에, 빨리 익으면서 병충해애 강한 품종입니다.

사진에는 좀 크게 보이는데, 토종닭 계란 크기정도입니다. 입이 큰 사람은 한입에 들어갈 정도입니다. 바로 옆에 벌통들이 잇어서 약을 못쳤더니, 엉망이긴 해도, 그래도 병충해에 견디고 몇개는 실물을 보여 주네요.

달랑 한개지만, 익어갑니다. 올해는 나무를 키우려고, 지난번에 두개 달린것 따낸다고 했는데 또 하나가 나뭇잎 사이에 숨어 있었나 봅니다. 저 품종이, 지금 수확시기인데, 올해 묘목을 심은 거라 몸살하느라 꽃이 늦게 피고 발육이 늦었지만 내년에는 이맘때 복숭아를 먹을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