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회 양봉원

산국은 이제 피려하고 있구요. 얘는 씨앗으로도 번식이 됩니다. 차로 먹는 무슨(?) 국화는 만개하였고 늦봄부터 가을까지 놀이터가 되어준 접초도 마무리, 한두개 남은 꽃송이에 벌들이 가끔 보이네요. 뒤로 보이는 연백국화 한포기 사진에 없지만 아니스히솝도 거의 마무리 이제 여기는 ..

이것은 아니스히솝이 아니고 방아입니다. 물기가 좀 있는 곳은 아직도 한창 꽃이 피는데, 물기가 없는 곳은 이렇게 꽃도 마무리되고, 잎도 (아침일찍 찍은 사진인데도) 다 말라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점심먹고 올라오면서 들깨 꼬투리를 만져보니, 빈쭉정이입니다.

토봉이가 매우 좋아합니다.

생태파괴종인 가시박,, 씨앗이 어디서 떨어졌는지 하나가 싹이 나서 꽃을 피우네요. 아직 꿀이 안나오는지 꽃에 앉았다가 바로 날아갑니다. 열매 맺기 전에 뽑아 버려야쥐~~ 1봉장 뒤편에 다른 집 밭에는 엄청 피었습니다. 꽃잎과 수술도 모두 노란색인데, 벌 다리에 묻히는 것은 빨간색이..

이게무슨 밭이게요?? 보식도 두번이나 하고 스프링쿨러로 물도 주고 했는데,, 그래도 아래 반쪽은 잘 되었습니다. 작년에 심었던 아니스히솝 원인은 바로 요놈과 가뭄입니다.

대부분의 종자들이 이제 익어갈 시기입니다. 교환, 나눔 하실분들은,, 바쁘시겠만 준비해 주세요,,, .가을 낙엽지고 난후 심을 모종도 괜찮구요. 저는 밀원 식물겸 식용인 제가 갖고 있는 농작물도 준비하겠습니다. 아니스히솝,접초, 털부처꽃애플참외, 왕질경이, 호박종류등등등등,,, 주..

군집이 많지 않지만, 그래도간간히 토봉벌이 붙네요. 봄에는 한끼 정도는 나물로 먹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품종은 다유들깨라는 품종입니다. 개화기가 일반 들깨에 비하여 빠르고 기름이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작년부터 심었는데 기름은 약 20% 정도 더 나오는 것 같네요. 그냥 먹는 것은 껍질이 두꺼워 식감은 별로,,, 그러나 일반 들깨는 9월 20일경 에 피는데, 밀원이 부족한 여기에서는 밀원으..

층꽃 곧 꽃이 피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아니스히솝(1년차) 2년차는 다른 곳에 있는데 가물어서 키가 별로 안컸습니다. 이제부터 벌이 붙기 시작하네요. 늦가을까지 필 것입니다. 흰접초 얘는 5월부터 게속~~~ 해가 뜨기 전부터 방화를 시작하고 해가 나오면 화분이 안나오나 봅니다. 연백..

꽃이 피면 벌들이 많이 붙는 나무인데,, 중간 약 오른쪽 얘는 그래도 꽃대가 아직 멀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