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회 양봉원

토종벌 때문에 약을 못쳤더니, 색상이 맘에 안듭니다. 본래 작기도 하고 그러나 맛은 좋아요~~ 우리 식구들과 시골짐 먹을 것 우선 따고 나니, 누나네 식두들이 방문하여, 10키로 한박스 따갔습니다. 아직도 네그루가 더 있으니, 올해 사과는 실컷 먹게 생겼습니다. 노각 오이 3개, 초당옥수..

실대국 많이도 보내주셨네요. 뿌리가 있는것은 조금 큰 포트에 심고. 샆목묘는 작은 포트에 심어서. 반그늘 해주려고 박스에 담아놓고,

작년에 심은 속빨간 사과 (수종은 모름) 올해 몇개가 달렸습니다. 봄에는 꽃송이가 엄청 달려서 보기에도 괜찮았는데,,, 잎은 멀리서 보면 병난 것처럼 보입니다. 맛이 괜찮으면, 내년에는 알프스 오토매를 잘라내고 접목을 해볼까 합니다. 속빨간 배는 올해는 꽃이 안피었고, 내년에는 달..

아래 사진은 알프스오토매입니다. 꽃몽우리는 분홍인데, 꽃이 피면서 꽃잎은 하얀색으로,,, 속이 빨간(?) 배는 올해는 꽃대가 없구요,

작년에 심었는데, 올해는 몇개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품종이름은 까먹어서 유월 복숭아라 부릅니다. 분봉 시켜서 주변에 배치하면 농약을 못치기에, 빨리 익으면서 병충해애 강한 품종입니다.

여러가지를 얻어왔습니다. 같은 품종이라도 특이한 것들입니다.

하우스에 있던 닭장입니다. 이것 말고 육추기 뜯어내는데 한참 걸리고, 육추기 치우고 그 자리에 닭장을 옮겨서 앞에 철망 제거. 다른 곳 보수하고,, 2층으로 만들려고 하니 각목이 말라서 나사못이 안들어가서, 각목을 물에 담궈 두었습니다. 2층으로 하면, 봉사에 있던 자재중 재료들을 ..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아무래도 초석잠을 더 먹어야 할 듯. 위 두가지도,, 얘들도 모르겠습니다. 요정도 자라는데 5년에서 10년은 자라야 한답니다. 생각 나는 것은 ㅈ가 숫자를 잘 기억하니, ㅎㅎ 어머니 같은 바다도 구경하고 바다 사진이 별로 없네요. ㅠㅠ 수향매싷 얘는 알 것 같습..

대국이 꽃송이는 크게는 못 키웠지만 이쁘게 피고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가버렸네요ㅠㅠ 내년에 실국 대국을 구해서 심어야겠습니다.

사진에는 좀 크게 보이는데, 토종닭 계란 크기정도입니다. 입이 큰 사람은 한입에 들어갈 정도입니다. 바로 옆에 벌통들이 잇어서 약을 못쳤더니, 엉망이긴 해도, 그래도 병충해에 견디고 몇개는 실물을 보여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