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회 양봉원

전에 사놓은 것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아서 어제 퇴근하면서 감따는 도구를 하나 사고 새로 나온것은 튼실하고, 길이도 길고, 3단인데, 분리형이 아니고 삽입형이네요. 그리고 따는 곳도 갈고리처럼 생겨서 따기도 좀더 수월합니다. 길이만 좀 더 길면 분봉벌 (또는 도거벌) 높은 나무..

작년 ~ 올해 겨울 강추위로 감나무가 동해를 입어서, 감나무 결실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해마다 예천준시로 곶감을 5접 정도 했는데, 올해는 30여개 열렸나,,, 거의 안보입니다. 집 뒤에 있는, 우려 먹는 감나무는 열개 정도(해마다 두접이상 땄는데) 위에 사진에 나오는 감나무만 유일하게..

조생종은 9월초에 익었는데, 이 품종(대보)는 이제 아람이 부네요. 생각보다 알맹이는 좀 작은데, 산림청 추천 품목이라 합니다. 내년부터는 당도가 1월경에 20브릭스 넘어간다는, 크기가 계란만한다는 품종도 열릴 것인데 기대가 됩니다. (4그루) 어머님은 두그루만 남기고 베자는데,,, 좀 ..

이 밤나무는 올해 2년차. 작년에도 가을에 꽃을 피우더니 올해도 역시 꽃을 피웁니다. 크기가 계란만하다는 그 밤나무, 당도도 좋다는 밤나무인데. 올해는 밤송이가 몇개 달려, 기대해 보았는데, 밤송이는 낙과되었는지 안보이고, 꽃대를 올렸네요. 왜 그럴까요?

밤송이도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네요. 이건 조생종 맨 위쪽애는 아람이 불고 있네요. 이번 주말부터는 주어서 추석 차레상에 올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란만하다는 밤 인데 내년부터는 달릴것 같습니다. 올해 꽃이 피었는데, 그무렵에 무슨 자벌레 같은데 수없이 달려들어서 밤송이..

1봉장에 잇는 복숭아는 토종벌 때문에 약을 치지 않아서, 벌레도 많이 먹고, 짓무른 것들이 생기는데,, 2봉장 근처에 잇는 복숭아는 영양제와 살균제, 진딧물약을 한번 주었는데, 아직까지 깨끗하다. 적과 한번 해준것도 있네,,, 이제 고민은 새들이 다 먹기 전에 수확해야 하는데,,, 이놈들..

집옆에 있던 자두나무는 해마다 100여키로 수확했는데, 올해는 가지가 일부 북고 열매도 안달렸네요. 토종벌 분봉군이 나오면 자주 붙었는데, 가지가 죽으니, 죽은 곳은 붙지도 않고,,,

출처 : 꿀벌사랑동호회글쓴이 : Utopia 원글보기메모 :

5년전에 심은 흰 앵두,,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고, 자리를 잡지 못하였었는데,,, 우물가로 저지난주 자리를 잡아 주었습니다. 우물가의 앵두나무 어울리는 것 같지요? 꽃도 희고, 열매도 하얗습니다. 열매는 일반 앵두에 비하여 크고 단맛이 더 강합니다. 해마다 실생묘를 만들어보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