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회 양봉원

칡넝쿨을 제거해 주어야겠네요. ㅠㅠ 꽃 같지요? 해가 덜 드는 곳은 아직,, 해마다 복숭아는 새와 벌레의 밥으로 제공했는데, 그래서 올해는 적과도 안하고, 약은 한번만 주고 말았는데, 아직까지 새들이 오지도 않고 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약좀 줄껄~~ 한개를 따보니 일부에서 벌레..

제가 제일 좋아하는 광리중에 하나가 복숭아 입니다. 츱츱,, 국물이 주루륵, 껍질이 얄팍하니,,, 진딧물이 잔뜩 끼고, 조금 더지나면 콩새인지 무슨 새가 잔치를 벌립니다. 그래도 벌만 안건들면 좋겠는데,,,

언제 익으려나,, 기대했건만, 토종벌 때문에 약도 안치고, 그동안 잘 악어가서 기대했건만,,, ㅠㅠㅠㅠ 이나마 얘네도, (달랑 세개)ㄴ안에는 벌레가 많네요.

친구네 재ㅣㅂ 짓는 곳에 가다가 보니, 복분자가 아주 탐스럽게 익어가길래 가지 하나 얻어와서삽목읗 보았습니다. 삽목이 잘 될지 모르겟네요. 빈소쿠리님이 보내주신 삽목용도 이제 뿌릴를 튼실하게 내려, 옮겨 심었습니다. 국화 종류는 삽목이 아주 잘 됩니다.

줄기가 다른것 같아 보니 꽃대네요. 칠자화가 꽃대를 올리니 시샘하나 봅니다. 참외도 익어가고, 사진상 커보이지만, 노랗게 익은애는 실키알보다 약간 큽니다. 토종오이도 언제 달렸는지?

올해 심었는데 벌써 달렸네요. 5주에 약 10개 정도~~ 내년에는 더 달리겠지요? 벌통 주변에 유실수를 심다보니, 병충해에 강한 애들을 선호합니다.

올해 드디어 결실을 보네요. 7,8년 전에 심은 건데,, 그런데 달랑 두개, 요즘은 2개가 대세인가 봅니다. ㅎㅎ 가을까지 잘 버텨줄지? 착색은 잘 될지?? 블루베리도 비를 맞고는 통통해졌습니다.

천안 공구상가에 나가서, 타이머, 돼지꼬리 히터, 자동온도 조절기, 열전구를 사고 옥천으로가면서 너무 졸려서 차에서 한시간 정도 잤네요. 옥천은 올개이 관련하여 유명하다 하여, 올갱이국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지인의 묘목시장에 가서, 알프스오토메 5주, 머루포도 4주, 산머루 1주, ..

레드 키위는 영하 15도까지 견디다 하여, 암2 숫1을 심었습니다. 일반 키위는 다 죽고, 해마다 상단부는 죽고 새싹만 나기를 5,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