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나의 일상생활 이야기

백초초란 완성

금송(천안) 2011. 12. 22. 20:32

 퇴근하여, 어제 백초에 담가두었던 백봉 실키 오골계알을 꺼내어

 이물질 묻은 것을 조심스레 닦.

알이 말랑말랑하니 느낌이 거시기하네요. ㅎㅎ

 

 

일부는 계란 껍질이 덜 녹았습니다. 

 

원액도 다시 걸러내고ㅛ

 

 

 

 백초에 실키알을 넣고 분쇄기로 갈아줍니다.

시큼한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거품이 가라않으면 다시 한번 걸러서, 보관병에 넣고 음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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