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나의 일상생활 이야기

백송과 함께

금송(천안) 2012. 3. 29. 07:03

유치원에서 사용하던 장난감같은 관리기 ㅎㅎㅎ

 

시골에서 마늘 심으신다고 로타리치고 골을 내어 달라시길래, 잠깐 다녀왔습죠.

동네 사람들이 신기한듯 많이들 구경오십니다.

하시는 말씀이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여 ㅎㅎ ㅠㅠ

 

삽으로 팔려면 한참 고생을 해야 하는데,,

 

비교대상이 없어서 얼마나 작은지 구별이 잘 안가네요.

40키로도 안나가는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혼자서도 들수 있고, 승합차에도 쏙 들어갑니다. ㅎㅎ

 

10여분만에 일 끝내고 한 컷,,,

돌이나 풀이 없는 곳은  그냥그냥 쓸만합니다.

제가 작동하여 작업하느라 작업중인 사진은 없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찾았네요.

작년에 백송이 관리기 운전하면서 싱글벙글하는 사진입니다.

둘다 귀엽지요? 

 

 마늘밭을 넓은 고랑으로 비닐 천공되어 있는 것으로 하지 않고 에전에 하시던 방식으로만 고집하셔서 좁게 골을 내 드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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