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중간에 잠시 쉬면서 포장 재료통
어제부터 나갔고, 내일 아침에 나갈것까지 다 포장하였습니다.
오늘 저녁에 나갈 것은 이제 해가 넘어가 벌들이 집으로 다 들어가면 소문 닫고 차에 싣고 내려가면 됩니다.
5시경에 해가 산에 걸렸으니, 5시 반정도면 해가 산 너머로 넘어가고, 벌은 6시 정도면 다 들어갈 것 같네요.
그러고 보니 해가 많이 짧아졌습니다.
아침 저녁에는 춥고, 한낮에 내검하고, 강철대고, 타카박고, 바닥 청소해주고 하다보니 땀이 범벅입니다.
햇빛이 따갑다는 느낌입니다.
몸에선느 쉰내가 나네요.
인계하고, 씻고, 션하게 맥주한잔 해야겠네요.
같이 맥주 한잔 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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