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회 양봉원

시골에 들러서 기계유제와 유황을 사고 2봉장 비닐하우스에 있는 동력분무기를 점검하니, 얼어 있습니다. 작년에 사용후 불을 뺀다고 디집어 놓았는데도 호스에 남아 있는 물이 얼었나 봅니다. 1봉장으로 내려와 토봉벌 화분떡을 주고, 분무기는 차에다 실어놓고 나름대로 머리를 썼습니..

매실나무도 많이 컸습니다. 겨울에 전정을 하고 수형을 잡아주면 될 것 같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가족이 만나는 일이 정례화 되어 갑니다. 매실이 많은 양은 아니고 약 150키로 정도라, 식구들이 모이면 2시간도 안걸립니다. 올해는 작년 결혼한 조카네 내외도 참가를 하였네요. 오디와, 블루베리, 복분자, 앵두등도 따고, 곰취, 삼채도 뜯고 점심은 둥근마 백숙으로,,,,, ..

이번주 일요일 수확예정이었지만, 직장생활하시는 분이 금요일 가지고 올라간다고 해서 일부 수확 크기는 중간정도를 원하셔서,,, 사진상은 작아보이지만, 지름이 500원짜리 동전보다 훨씬 큽니다.

매실이 무거워 나무가 눕고 있네요~~ 노랗게 익고 있습니다. 파랄때보다 익힌 매실은 구연산이 14배나 높다고 합니다. 다음주 일요일 수확할 예정으로, 이번주 일요일경에 예초기를 한번 더 돌려야겠습니다.

늦게 심었고, 약 한달전쯤에, 여러개의 가지중 3개 정도 남겨두고 제거하였더니, 키가 많이 컸습니다. 올해심은 매실도 약 70~80센치는 큰 것 같습니다. 순을 한번 잡아주어야 될라나? 작년에 서골에 심었던 매실은 대목에 거의 붙어 잇던 수준이었는데, 역시 땅이 좋아야 하나 봅니다.

매실도 살이 통통하게 올라오고 6월 22일에 수확예정입니다. 온 식구가 모여서 매실 수확하고, 원두막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많이 달리지 않은 대신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살구만큼 크네요. 복숭아도 적과해 주고 올해는 새밥을 조금만 주어야 한느데,,, 무엇으로 막을까? 모기장(?), 방충..

풀미 무서워요~~ 며칠전만 해도 별로였는데, 며칠 사이에 40센치는 자랐나 봅니다. 특히 올해 유박퇴비를 주었더니, 더 잘자라는 것 같고,, 풀이 윤기가 좌르르 합니다. ㅎㅎ 매실도 크는 속도가 다른 것 같구요 오전(아침에) 매실나무 바로 주변과, 유인줄 설치한 지주대 주변을 우선 낫으..

올봄 늦게 식재한 매실나무, 가지를 세개나 네개를 남기고 나머지는 정리하였더니, 크는 속도가 헐씬 빠르다. 대략 40센치 정도 자랐다. 집 옆에는 며칠전 정리했는데, 가지가 많다보니 영양분을 나누어 가져갔는지, 약 20센치 정도? 다음주 정도 가지가 좀더 목질화가 되면 요지로 각도를 ..

3주전쯤 동네 후배가, 도지준 밭에 임차인이 그만 하겠다하여 무엇을 심으면 좋겠는지 문의하여, 형, 누나 동생들도 많으니, 매실나무를 심으라고 권해 주니, 매실나무에 대해 잘 모르겠다하여, 구해 달라고 하더군요. 초석잠 캐는 바쁜 와중에, 알아보고 구매하여 가져다 주니, 심지 않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