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심은 황백 초당 옥수수
많이 심지 않았기에 우리집과 다까운 지인 몇분께 몇자루씩 맛보시고 평가해 달라고 드렸는데,
엄청 달다고 합니다.
생으로 먹어도 되는데, 약간 옥수수 풋내가 난다는 분도 계시고, 쪄서 드셔본 분들은 엄청 달기도 하고 식감도 좋다고 하시네요.
초당 옥수수보다 더 좋다는 평가입니다.
이틀전에 40구 트레이에 두 판 넣고,
남은 옥수수 뒤져서 옥수수 자루 두개는 건조중입니다.
말리면 다른 옥수수와 달리 쭈그렁 밤팅이가 됩니다.
발아율은 약 70프로 정도,,,
그리고 옥수수가 한개밖에 안 달리는 단점,,,
2세까지는 그래도 괜찮은데, 3세대는 크기 모양 등이 안 나오는 단점(초당 옥수수)
황백 초당 옥수수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심은 것을 가을에 수확하여 다시 한번 심어보아야겠습니다.
벌들에게도 좋지만, 생으로 곧바로 먹을수 있어, 더운 여름에 삶지 않아도 되고 두세자루 먹으면 허기도 다소 해결 되니 간식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노란 질경이님이 알려준,
자색 돼지파,,,, 언능 구입하였습니다.
중국산 돼지파보다는 크기는 좀 작은데, 우리나라 돼지파보다는 훨씬 크네요.
얘는 쪽파 등과 달리,, 마실 심는 시기에 심어야 합니다.
일찍 심으면 곯아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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