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회 양봉원

신품종 토종벌 태어난 애기벌은 노란끼가 많은데,,, 십여일 지나다보니 붉은 기가 많이 도네요. 내성벌보다 크기는 더 크고,,, 내성벌들,,, 내성벌도 활동이 적은 것은 아닌데, 두가지는 벌량이 거의 비슷합니다. 사진이라 비교는약간 어렵지만, 비디오로 촬영했는데 안 올라갑니다. 3일전..

그동안 한군은 낮톨이 하는 상황을 두번 보았는데, 한 군은 손발이 맞지 않아 낮놀이 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얼마전 소문에 대준 나무 젓가락을 장수가 갉아놓고, 한쪽으로 밀려 있고, 또 벌통 소문 하단부도 많이 갉아져 있어서, 내심 걱정을 하였습니다. 어제 내검하면서 살펴보니,, 벌..

열흘만에 열어보았더니, 화분떡 위 비닐 덮개에 소충이 서너마리 또아리를 틀었네요. 내일부터 그 여왕이 산란한 애들이 태어날 날자입니다. 소비 사이를 약간 붙이는데,,, 다음에 태어날 애들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내성여부까지 판단하려면 내년 6월 정도까지 테스트 해야겠지만, 올해..

봉장에 매실나무 위주로 있다 보니, 시야확보도 안되고 바람도 잘 안 통하여, 엄청 덥습니다. 감나무나 밤나무 아래에는 시원하고, 열매나 터널에만 들어가도 그리 덥지 않은데, 매실나무나 아로니아 옆에는 훨씬 덥습니다. 향후 여름에는 더 더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아예 하우스 파이프..

봉강기는 정성님께서 만드셔서 선물해 주신 것입니다. 쟈키 대신 비닐하우스 개폐기로 대신하였는데,,, 두세바튀 걔폐기 손잡이를 돌리니, 사각 두단 넣을만큼 올라갑니다. 거의 순식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옆면 벌통 지지대는 양쪽으로 두개씩 총 4개 그렇게 무겁지도 않고,,, ..

내경 24센치 짜리 조경 화분을 구입하여 칠공삼 불사조님이 사용하신 유인봉상 비슷하게 만들어봤습니다. 굴피 껍질을 화분 바닥에 맞게 동그랗게 자르고 그릴로 구멍을 내고,,, 연철(?)로 바닥에서 끼워 굴피껍질을 고정 위(화분으로 보면 바닥)로 철사를 빼낸 것을 고리를 만들어 고정 ..

부속 기구를 설치, 앞에 소문입구. 환기창 여기까지는 쉬운데 이건 어디 맞는데가 없어서 한창 고민후 푸른양봉원 사장님께 전화하여 영상 통화로 설명듣고 방법을 모르니 갑갑합니다.

고무장갑끼고 사진 찍기는 넘 어려워요. 아들 오면 음성 촬영 깔아 달라고 해야쥐,,,, 원 오른쪽 아래 울퉁불퉁한 것은 숫벌집니다. 이 사진 전에 각산란 나간 것을 찍었더니 넘 흐려서,,, 건설중인 왕대 보이시죠? 이 소비 말고 다른데는 산란까지 해 놓았네요. 숫벌 태어난 애들도 몇마리 ..

2월 17일경 1키로짜리 화분떡을 70~80% 정도로 잘라 떡받침에 올려 주었는데,,이런식으로 거의 다 먹어갑니다. 2월 14일경 샘플로 몇통 준것은 3일전 추운데 내검해 보니 거의 다 먹었기에,,, 2차 급이,,, 추운날 개포 열고 언능 준다고 했지만,,, 열손실이 있었는지? 그제는 다 생긴 번데기 몇마..

사진 찍은 순서가 바뀌었네요. 아래사진이 애벌레와 시약을 넣고 진단키트에 몇방울 떨어뜨려놓은 직후입니다. 곧바로 색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윗사진에는 정상인 곳에 선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