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회 양봉원

잇는솜씨 없는 솜씨 가동하여,, 종이판넬도 삐뚤빼뚤,,, 종이 판재가 엄첨 두꺼워요,,, 혼자서ㅗ는 잘 추스르지 못할 정도,, 전구를 하나만 설치하면 혹시 전구가 나가면 병아리드링 동사할까봐 두개 설치 내일은 바닥에 벌통 제작하면서 나온 톱밥 깔아주고 전구와 샌서기 작동 여부 점검..

9 마리 잡아 5마리를 .,

겨울에는 봉장에 거의 오지 않는데, 닭이나 개 등 짐승때문에 자주오다보니 시간, 경제적으로 손실이 너무 커서 올해는 겨울이 오기 전에 봉장에 있는 닭들을 정리하기로 하였고, 다른 닭들은 물끓익시로 하였는데, 얘는 너무 이뻐서, 입양 보내기로 하고,,, 아마 입양가면 몇일내로 포란 ..

실물은 완전 옥색이고 꿩알만큼 작습니다. 배경이 그래서인지 하얗게보입니다.

암닭들 중 덩치가 가장 작아, 친구들한테 매일 두들겨 맞고살다가, 알도 다른 애들보다 한달후에나 낳기시작하여 열개 정도 낳았을려나?? 알 낳을때도 서열에 밀려, 쫓겨나고,, 지금도 완전한 포란기가 아니라, 다른 친구들이 알 낳으러 들어오면 쫓겨 납니다. 그만 포란 시키고 싶은데,,, ..

어미닭이 병아리들을 이끌고 횟대에 잠자리를 만들기시작했는데, 횟대이다 보니, 다 품어 주지를 못하고, 아래에 있는 노처녀 언니 닭 품안으로 들어갑니다. 언니닭도 지가 엄마인 것처럼, 잘 품어줍니다. 옆에 숫닭 품안에는 한마리가 들어가 있구요. (사진에는 안 나옴) 낮에는 어미닭(..

한마리만 둘째날 낙오하고 오늘이 14일째인데 잘 크고 있습니다.

몇마리인지는 세어보지 않았는데, 13개중 반 정도는 나온것 같고, 부화기에서도 가끔 삐약거리는소리가 들립니다.

아침에 봉장에 와 보니, 외기온도는 영하 8도 닭장에는, 토종닭 숫닭이 그동안 재래닭을 그렇게 못살게 굴더니, 암병아리 한마리와 숫병아리 두마리가 죽어 있고, 토종닭 숫닭을 잡아서 다른 닭장에 집어넣었더니, 얼음땡,, 그,러고 나니 재래닭들이 좀 살만한가 봅니다. 부화기 온도를 보..

사진이 너무 흐린데, 이 닭장안에 있던 노란 토종닭 어미가 죽었습니다, 병아리가 18마리이다 보니, 육추하기가 힘들었나 봅니다. 어미닭이 죽고 하루지나기까지 병아리들은 삐약거리며, 날개도 축 저지고, 다 죽을것 같더니 다행히(?) 한마리만 죽고 나머지는 다 살아남았네요. 가운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