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사우나 갔다가 몸이 좀 풀리면 시작하려 하였는데,,,
아직 아닌가 봅니다.
몸이 저에게 오늘은 쉬라고 하네요~~
그래서 사진만 담아 왔습니다.
벌통들이 눈이불을 쓰고 있네요.
푹 쉬고 봄에 활발하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낭충봉아부패병으로 토종벌이 거의 전멸을 했기에 한통이라도 더 살려야 하는 절박한 심정입니다.
1봉장 뒤편과
2봉장은 올라가 보지도 못했지만,
잘 쉬고 있겠지요?
오늘 같이 추운 날은 개울에서 붕어, 중태미, 피래미 개구락지 뒤져서 튀김이나 얼큰이 먹으면 딱 좋은데,,,
저 중태미 잘 잡습니다. ㅎㅎ
1급 선수는 아니지만 2급은 될 것 같습니다.
봉장 바라보며, 얼큰이와 튀김에 막걸리 한잔 하면 풍광이 넘 좋답니다.(다음에 기회가 되겠지요?)
어제, 그제 수확한 초석잠을 오늘은 집에서 정리하려고 가져왔습니다.
정리하는 것도 이게 이게 장난이 아닙니다.
골뱅이형을 찍는다는게
부끄러운지 잘 안보여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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