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부터 수확하던 초석잠 수확을 마무리하고,,,
사실 몇개월 내내 수확은 아니고, 주말에만,, 또한 주문량을 수확하여 보내드리다 보니 시일이 많이 걸렸네요.
이제 본격적인 제 2번째 주업인 토종벌에 관련된 일을 시작합니다.
아니 주업으로 변경하려 합니다.
또 토종벌과 관련하여 두가지 세가지 도움이 되는 일들,,
조금 더 젊었을 때는무조건 벌려 놓고, 수요창출을 하였지만, 이제는 조금 더 신중하고, 확실하다 싶을 때 진입하는 쪽으로 변화가 되네요.
올해 목표가
토종벌 300여통 이상 증식
초석잠 2천평
초석잠 심을 밭 정리하고,(이천평중 약 800평)
퇴비 주문한 것 올려다 놓고
토종벌통 내검하여 벌통 상황 메모리하고,,
이 작은 모판이 토종벌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다음주에는 반쪽이긴 하지만 크림손크로바 10키로를 직파하여
토종벌 방화, 매실농장 녹비에 도움을 주려 합니다.
이 모판에 무엇무엇이 들었을까요?
싹이 나서 어느 정도 크면 트레이에 옮겨심어야 하는데,
트레이에 옮겨 심으면 몇십배 분량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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