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이 차가워서인지, 눌러도 펴지지가 않네요.
그대로 넣어주었더니, 뚜껑이 제대로 덮히지 않아
6개씩 좀 따뜻한 곳에 잠시 놓아두었다가,
홍두깨로 눌러서 넣어주면서
자극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화분떡만 넣어주고 내검은 보류
먹이는 아직 충분하고(거의 소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바닥에 벌집 부스러기도 별로 없고, 낙봉된 벌도 별로 없습니다.
월동은 잘 났네요.
사각벌통은 7,8칸 이다보니 아직까지 상단부분에 올라오지 않아 다음주에 주어야겠습니다.
시험삼아 두통만 주고
2봉장은 벌들이 아직 위로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1봉장과 3,4도 차이가 나고 바람도 많이 불어칩니다.
매실 소독을 하고, 오후에 보니,
화분떡을 준 통들은 화분떡을 주지 않은 통보다 훨씬 많이 나와서 돌아다닙니다.
(사각벌통은 활동을 하지 않는 벌통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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