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벌 월동 포장중

 

 사각벌통에 있는 벌

소문을 열어보니,, 얼음땡입니다.

참고로 이벌은 평창 1세대 여왕(교미전)입니다.

 양식도 충분하니,

포장만 잘 되면, 내년 2월에도 봉구를 이대로 형성할 것 같습니다.

 

원형벌통도 포장중

원형통 1번

제1봉장의  랜드마크입니다.

 

내년에는 위 꼬깔도 바꾸어 주어야 할듯,,,

많이 낡았네요.

 

원형 3번통

작년에 분봉을 잘 하지 않으려고 여왕벌이 2나와서 번통으로 들어가고, 한가마니를 분리하느라 애먹어,

사각 5번 여왕벌로 교체헤 주었던 통인데 (사각 5번은 사각중 랜드마크)

올해 1,2,4번에 비해 한달 늦게 분봉했는데도,

벌이 늘어나는 속도는 다른 통을 추월해 버리네요,

 

 원형 4호

벌 량에 비해, 채밀력이 대단한 통입니다.

 

채밀목적으로는 이통의 왕대를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년 3얼 초에는 개량벌통으로 옮기는 작업을 해야 하므로 

올해는 바닥에 지푸라기를 넣지 못했네요. ㅠㅠㅠㅠ

지푸라기를 넣었을때와 넣지 않았을 때의 월동성적및 봄벌 증식 속도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좌대와 규격1호의 크기가 다르다보니,

보온 덮개를 벌통에 밀착을 시키지 못하고

중간 중간에, 밀착이 되도록 타카로 고정시켜주었습니다.

 

사각5호통이었는데,

개량벌통으로 이사해 주었습니다.

사각통에 있을때 규격 1호로 15칸까지 올렸던 통입니다.

올해는 8월 5일경 1장벌로 구여왕을 분봉시켰는데도 월동 포장시에는 6매벌로 늘어났던 통입니다.

 

포장중 눈이 많이 내려서 멈추었습니다.

내일 마무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