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 한통 주웠습니다.
모회사 조경 소나무에 벌이 붙었다고 해서 가보니, 양봉입니다.
반송 조경목이라 가지를 자를수도 없고, 벌써 집을 많이 지었습니다.
약 3,4일전에 분봉한 벌입니다.
오늘 나온 벌인줄 알고 간단한 장비만 가지고 갔다가,
다시 봉장으로 돌아와 산란판과 벌통, 훈연기 등을 준비하여
수용하고 벌이 다 들어갈때까지 기다려, 소문을 막고 한컷
토봉에 활용하기 위하여, 개량벌통에 담았습니다.
양봉이 모두 5통, 개량벌통에 4군, 양봉통에 1군,,,
토봉 분봉이나, 약군 보완에 활용도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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