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분봉을 애타게 기다리던 통이 도거는 아니고(도거는 거의모든 벌을 데리고 나오는데 반 정도만 데리고 나왔슴)
엊그제 바로 분봉을 했는데, 왕대도 안지어놓고 나왔네요. 못된것~~
왕대익은 것 두개를 잘라서 달아주고
분봉군은 봉개봉판 하나 빌려서 수용했는데,, 오늘 도거할려 하네요. ㅠㅠ
1봉장에 있을때 나와서 다행이지, 안보였으면 멀리멀리 달아났겠제요~~
다른 통은 양봉 봉개봉판을 넣어주어도 잘 적응하더만~~
나오는 것을보고 2차 방어기로 막아버렸습니다.
여왕이 못나오니, 일벌들이 디시 모여듭니다.
서너번 모였다 뜨기를 반복하고
포기하나 봅니다.
다른 통에서 애벌레 알장 봉개봉판이 섞여 있는 소비를 하나 빌리고,
구소비를 하나 더 넣어주고 ,,,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다른 통은 이른봄 군세를 비교하면 5월초에 분봉할 정도인데,,,
늦더니만, 이렇게 애를 먹이네요.
구왕을 교체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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