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30여년간 토종벌을 치면서,
관찰중, 분봉성이 덜 한벌, 수밀력이 강한벌, 온순한 벌의 왕을 계속 갱신하였더니
계통 고정화가 되는것인지
분봉 횟수도 적고,
다른 지역은 지금도 평균 3군은 나온다는데, 또는 5군까지 나온다는데,
그많은 벌통중에 3군 나온게 달랑 두통,,,
꿀이 목적이면 분봉이 적은게 당연히 좋고,
벌을 늘리는 목적이면 많아야 좋겟지만,
결국은 분봉이 적어야 좋겠지요~~
다른 벌통은 이른봄 같은 군세여서 5월초에 분봉했건만,
이통은 아직도 왕대를 안달고 있네요~~
집으로 들어가야 할 시간에 밖에도 나와 뭉쳐 있구요.
분봉 수용통 걸이대를 두리안님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3개,,
나무로 곶어식으로 만들었더니, 부피가 커서 벽이나 다른 통에 걸리거나 했는데,,
위에 장석을 달아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토종벌 관련 이전 자료 모음 > 토종벌 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종벌 도거벌을 2차 방어기로 막았습니다. (0) | 2013.06.06 |
---|---|
인공왕대 (0) | 2013.06.04 |
토종벌통에 보충해준 양봉이 태어난지 3일만에 집을 익히고 있습니다. (0) | 2013.06.02 |
2봉장 정밀 내검 (0) | 2013.06.01 |
양봉과 토봉의 동거 (0) | 2013.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