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3,4통이 나와야 하는데,
날씨가 날씨려니와 자연분봉은 3일동안 한통밖에 안나왔네요.
벌통안에서 치열한 왕위 쟁탈전이 벌어졌겠지요.
손실도 막대합니다.
나와야 할 통이 못나왔으면, 붕봉 통수가 그만큼 줄어들고,,,
남아 있는 벌이 많으니, 나중에 인공분봉을 하면 되지만, 시기가 늦어지니~~
비오는 동안 중간중간 인공분봉으로 대신하고
약군에는 봉개봉판을 보충해 주었습니다.
소비와 소비 사이를 붙여, 소비를 떼어내면, 소비 위쪽 꿀집이 일부 떨어집니다.
예전에 삽목해 놓은 피나무와, 산사(?)
어렵게 구한 피나무 삽목에 싹이 잘 나오다가 죽네요. ㅠㅠ
감국 삽목해 놓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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