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석잠

초석잠 캐기

금송(천안) 2011. 12. 18. 06:28

 

 월랑리에 심은 초석잠,,

오늘도 캐야 한다.

장비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하지만 어쩔 것인가. 손으로 쥽는 수밖에,,

 

 

 

 

열심히캐고 있는 누나네 내이와 오이작목반 두팀,,(지난주 사진)

 

 이제 40%정도를 캔 것 같다,,,

식롤농장에 이쑈는 것은 내년 봄에 종자용으로 팔기 위하여,,

 

 4년전에 천수답 논에 심은 매실,,

좋은 경험을 했다,

지난주에 포크레인 기사와 인부 불러서 다시 심고,,

거금을 들여서,,, 초기에 완벽하게 했어야 하는데, 시간과 돈이 두배로 들었다.

 

 

위에 밭은 다른 분 밭인데,

금송이 쓰겠다고 하여 임대하였다,

묵밭을 정리하니 그래도 밭처럼 보인다.

내버려 주뎜 산이 될텐데,,

여기에는 바이텍스와,크림손 크로바, 개똥쑥을 심어, 밀원식물로 할 예정이다. 

 

 

 

 

 

 

웅덩이를 메꾸었다,

논 위에 있는 웅덩이라, 수압때문에 물이 아레에 있는 농운으로 스며들어간다는 전문가의 말을 듣고,,, 

 

다른 매실 농원,

여기에는 들묵새를 뿌려 놓았더니, 지금 한창 추위를 즐기고 있다,,

조금 더 크면 비단깔아놓은 것처럼 되는데,, 누워보고 싶다. 

 

 

 

백봉 실키 오골계알,

여섯마리가 다 낳으니 일주일이면 30개 난좌에 넘는다,

오늘 시골 가서 이번주 낳은 계란은 백초 초란을 만들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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