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상 어제 나와야 하는데,
어제 날이 좋지 않은 관계로, 또 오늘 오전에도 계속 좋지 않아, 소문을 열어오니, 대기중
숫벌들이 맨앞쪽에 뭉쳐 있네요. ㅎㅎ
2차 분봉이라 뜸을 들입니다.
두서너번 나와서 뭉치기를 반복
이 통은 급했나 봅니다.
사진 왼쪽 중간쯤에 뚱뚱이가 숫벌입니다.
덩치가 크니 양봉 침입등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여왕벌과 교미를 목적으로만 태어났으니, 어쩔수 없죠~~
어제와 오늘 나올 통들이 못나왔으니, 내일 나올 통까지 3일치가 나오니 내일은 이통 저통에서 쏟아져 나올 예정입니다.
오늘은 분봉 수용망 6장 새로 만들고, 방아 모종 심고
내일 2봉장 봉사 보온덮개 덮으려고 차광막 한 겹 걷어내고,
다 걷어내야 하나 한겹 남겨두어야 하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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