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1봉장 봉사 내부 정리하고,,,
친구 후배가 방문하여 이것저것 설명하느라 시간이 다 지나갔네요.
초석잠을 많이 팔아주고, 다음에 매실, 야콘 대량 거래처라 소홀히 할수 없어, 이것저것 조금씩 채취해서 보내고
분봉 예상되는 통들이 있어 점심 이전에 하산
분봉 수용통이 오래 사용하다보니, 낡고 뚫어지고, 멍석을 구하려고 해도 없네요.
연화농장님이 보내주신 굴피껍질로 분봉 수용통을 제작하였습니다.
5장을 보내 주셨는데, 크기가 좀 커서, 사각벌통 크기에 맞게 다시 잘라
벌통에 부착하고
자른 것을 모아서 두개를 더 만들고(총7개)
다른 껍질이 하나 더 있어서 그것도 만들었습니다.
높은데 앉은 분봉군을 수용할 것은 사각통 높이를 반으로 잘라 두개를 더 만들어 놓고(반으로 자른 것 총 4개)
그리고 쓸만한 멍석으로 된 것을 보수하여, 전체 15개를 만들거나 보수하였네요.
일단 5개는 벌이 해마다 앉는 자리에 설치하고,
두개는 작년에 인근 산 높은 곳에 3통이 앉아 날려보낸 적이 있어,
야산으로 가는 길목에 설치하였습니다.
수용통 만드는 작업 끝나고
1봉장 사양기 설치,,,
이제 1봉장은 분봉이 나오는대로 털어 넣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도 시간이 좀 남아, 보온용으로 깔아주었던 볏집을벌통 주변에 빼 놓았던 것을 정리하고 하루 일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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