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봉벌이 봄맞이 대청소를 합니다.

오늘 모처럼 봉장에 들러서, 활동상황을 파악해 보았는데,,,

월동을 못난 벌통이 꽤 있습니다.

특히 2봉장,,,

 

살아남은 애들은 봄맞이 집안 대청소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일부 애들은, 남의 집 기웃거리기도 하고,,

 

 

올 겨울 추워서인지 소비도 많이 갉고 올라갔습니다.

아직 화분반입은 안되고 있고,,

 

 

 

어느 분이 땅을 사용하라고, 약 700평 중에 100평은 주인이 사용하고, 나머진 제가 사용하는 것으로,,

해서 겸사 겸사 둘러 보았는데, 논이라 물이 많이 차 있습니다.

포크레인 불러서 위쪽에 수로를 내면,

위에서 내려오는 물만 막아주어도, 될 것 같습니다.

내일, 만나기로 통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