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흐릿하지만, 역사적인 사진입니다..
무슨 사진일까요?/지금의관점으로 보면 아무것도 아닐지 몰라도,,,
지금은 이보다 더 발전적인 내용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내용들이 나오리라 기대하고,
저도 쌍수를 들어 환영할 겁니다.
또한 제 꿀은 검습니다.
채밀하고, 양이 더 많으면 더 검게 보입니다,
작년에는 벌을 늘리느라 꿀을 채밀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꿀과 벌 두가지 다 해야 할 사유가 생겻습니다.
사유라기보다는 꿀을 못드린 분들께 죄송하여 벌도 해야하고 꿀도 해야 합니다./너무 어렵지요?
어느 분이 토종꿀은 황갈색이다, 적갈색이다 하시는데 그것도 맞습니다.
밀원이 지역마다 다르고, 똑같은 지역에서도 해마다 다르니,,,
그러나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3년전 토종꿀을 따면서 설명하는 제 모습입니다.
저 때는 잘생겼는데, 얼굴이 안보이네요. ㅎㅎㅎ
얘 통달기 하려면 허리가 부러집니다.
밀원도 안좋은 곳에서 이만큼 올리려면 쉽지 않지요,
정사 규격1호로 보면 14칸 정도 됩니다.
이 때도 채밀량에 대해 말들이 많았지요.
오늘은 시간이 있다 보니, 이것저것 주절거려 보았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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