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나의 일상생활 이야기

농진청 박사님의 봉장 방문

금송(천안) 2013. 2. 22. 05:33

 

오늘 농진청 모모 박사님과 다른분이 저희 봉장에 방문하신다하여,

준비하여 내려가던중, 좀 늦으신다네요.

그래서  가던중에 잠시 두리안님네 농장에 잠시 들렀습니다,

밖의 외기온도는 영하3.7

낮 최고 온도는 3도로 예상이 되구요.

 

10시 이전에 도착하니, 벌써 속비닐을 걷어 놓으셨습니다.

 

땅내음을 맡고 줄기가 올라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에 얼어죽(타서)은 애들도 있다고 하네요.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안에 이중터널,

밖에 또 이중, 총 4중이죠,

안에 진녹색으로 보이는 비닐을 만져보면 따끈따근 합니다.

올해 오이농사 대박 나시길~~~

 

 

모과차 한자 마시고,

약속장소로 가서

모박사님 모시고,  봉장으로 고고씽

이것저것 설명하고,

그러다 보니 제 농장, 봉장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요즘 좀 쉬고 있는데 더 바쁩니다.

그 이후 몇가지 일 처리하고,,,

 

번개불에 콩 튀어 먹고

백수가 과로사한다고,,,    ㅎㅎㅎㅎ

내일,,, 또  토요일, 일요일은 경상방 모임에 가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