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장에 매실나무 위주로 있다 보니,
시야확보도 안되고 바람도 잘 안 통하여, 엄청 덥습니다.
감나무나 밤나무 아래에는 시원하고, 열매나 터널에만 들어가도 그리 덥지 않은데,
매실나무나 아로니아 옆에는 훨씬 덥습니다.
향후 여름에는 더 더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아예 하우스 파이프를 박고 터널, 그늘을 만들어주려고, 오텀센스를 심었습니다.
저 뒤쪽에 나무르 베어야 하므로, 일단 8그루만 심었는데,
올 가을이나 내년 봄에 50여주를 더 심을 예정입니다.
후년 부터는 터널이 생기겠지요?
이 가뭄에도 쇠뜨기 등 풀은 시들지도 않고 잘 큽니다. ㅠㅠㅠ
홍다래도 몸살을 끝내고, 새 싹이 나오기 시작하여, 매실나무 가지로 그늘을 만들어 주었던 것을 제거하고,
일단 파이프를 박아 줄기를 유인하고 있습니다.
오텀 센스는 몸살을 하지 않기에
나뭇가지 그늘을 제거하고, 유인하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물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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