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낙시줄 정리중인 노란질경이님
갑오징어 선물 세례로, 옷에 물도 들고, 아이스박스 왼쪽 위에는 흔적들.,,
저도 열심히 잡으려고 했는데,,
역시 선수들은 못따라가네요.
토종벌이라면,, ㅎㅎ 제가 한수할텐데요~~
여러번 다른분 낙시줄도 건져 올리고,, ㅎ
라면 끓이기 위하여,
가그마린미이 갑오징어를 손질하고 있습니다.
라면에 쭈꾸미만 넣어도 맜있는데,,,
갑오징어가 들어갑니다.
쭈꾸미는 라면에 명함도 못 내밀어요~~
바로 위 사진에는 갑오징어의 흔적이 있습니다.
옛날, 옛날에 호랑이 뼈라고 약장수들이 팔던 것과 똑같아요.
저걸 팔아볼까?? 호랭이 뼈라고??
라면도 8명이 20개,,
이봉걸도 아니고,, 저도 두개 분량은 더 먹은 것 같습니다.
평상시엔 하나밖에 못먹는데요.
사진에는 없지만, 낙시대로 조개도 잡았습니다.
얼마나 운없는 조개일까??? 초보낚시꾼에게 캐는게 아니고 낚시에 잡혔으니,,
총 8명중,
우리 카페 회원님들만,,
오른쪽부터 노란질경이님, 가그마리님, 그리고 저,,
오늘 귀한 경험 해주게끔 알선해 주신 가그마리님께 감사드리고.
노란질경이님 만나면 언제나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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