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나의 일상생활 이야기

노란 질경이님,, 감사.

금송(천안) 2016. 4. 13. 04:24

지난번 적하수오 얻어온 날 주신  종란이 벌써 21일째이네요.

두 품종인데, 작은 계란, 블랙 슈마트라가 먼저 나왔고,  갈색 계란은 이제 파각하고 있습니다.

오후에 슈마트라는 한마리 더 나왔습니다.

종란 한종류가 생각이 안나네요.

포란하는 어미닭이 없어, 육추기를 꺼내 점검하고 내일 육추기에 넣어줄 예정입니다.

 

씨앗도 골고루 네가지나 보내 주셨네요.

검은 맷돌호박, 길죽한 수박, 메론, 하나는 종류를 뭔지 모르겟어요.

묘목도 산딸기를 종류별로 세 그루에, 땅드룹도 한 봉지,,,

 

오늘도 날씨가 좋지 않아, 오전에 일보고,

오후에 지난번 못 본 통들 내검,,

이제 숫별 봉개한 통들이 있으니, 20일경부터 인공분봉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벌들이 많이 순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