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동서와 세째동서가. 집 짖는다고 사놓은 땅에 집사람이 관리인으로 취임하더니, ㅎ
올해는 집을 안지을거라고. 뭐라도 심어달랍니다.
집사람이 이미 심은것 약 열포기하고.
제가 서른다섯포기, 도합 마흔 다섯포기 입니다.
포기당 세개씩만 달린다고 해도 백개가 넘네요 ㅠㅠ
그 많은걸 다 어쩔까나.
즙. 떡, 말랭이. 또 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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