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간 양봉 도봉피해를 심각하게 보았었는데,
보름전쯤에 친구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친구의 친구가 양봉 있던 쪽에 집을 지었는데
양봉통이 없다고 합니다.
오늘 봉장에 오면서 그 방향으로 가보았더니,
싹 치웠네요.
풀도 많이 안자란 것 보니, 늦가을 이후에 옮긴 것 같습니다.
동네 입구에서 삼거리 방향으로 제 봉장과 다른 쪽에 있어 그쪽으로는 괜한 오해가 있을까봐 일부러 가지를 안하여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며칠후 시청에서 표지판을 제작하여 설치하면 다른 양봉업자 등이 안들어오겠지요?
관례상 다른 분들이 계시면, 2키로 정도에는 밀원이 겹치고 서로 피해를 줄수 있어 피해주는게 도리인데,,,
그리고 알아보니 피해가 입증디면 민사로 손해배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 자료는 시청까지 들어가 있으니, 입증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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