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판이나 알등이 없을때는 벌통안에서의 움직임은 매우 느립니다
설사 있어도 기온이 어느 정도 내려가면 알을 버리면서까지 집단을 보호합니다
이른 봄에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면 애벌레를 파내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알이 더 많아 손실이 매우 큽니다
지역마다 다소의 차이가 있겠지만 채밀이나 월동 포장은 12 월 초까지는 마무리 해주세요
바쁜 일정으로 못하신 경우에는 차라리 알통으로 월동을 내고 봉구가 풀어지고 동태온도가 유지되는 입춘 전후로 해 주세요
채밀을 2월말 이후에 해 주시구요
일년에 한두분씩 늦은 이동 및 월동 포장 채밀로 인하여 월동을 내지 못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특히이동시 개량벌통은 단면적이 사각벌통보다 넓어 이동후 봉구를 형성하지 ㅁㆍㅅ하고 낙봉되는 수가 더 많습니다
봄에 종벌을 구입하시는 경우에는 야간보다는 낮에 이동하세요
그리고 2월까지는 추운곳에서 따뜻한 곳으로는 큰 문제가 없으나 반대인 경우에는 봉구권이 축소되거나 벌들이 충격 불안 등으로 흩어져 있다가 미처 봉구를 이루지 못하고 낙봉되는 경우가 있으니 시일을 조금더 여유있게 상의 하시고 이동해 주세요
'토종벌 관련 이전 자료 모음 > 토종벌 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모에서 강의 내용중 필요하신 항목은? (0) | 2016.01.04 |
---|---|
양봉 사육자가 이사했네요. (0) | 2016.01.04 |
봄에 화분떡 주실분들은 미리 구입해 놓으세요 (0) | 2015.12.26 |
가끔 출입구를 확인해 주세요 (0) | 2015.12.26 |
요즘은 봉장에 자주 안오다 보니,,, (0) | 2015.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