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창중 해외에서 거주하다 국내로 들어온 친구가 있어
친구들도 볼겸, 수다도 떨겸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둘은 행원, 한명은 고등학교 교사 한면은 주부, 그리고 저, 한명 불참
6명이 만난것은 5,6년 전쯤 되었고, 해외에 나가 있는 친구가 들어오면 만나고, 그외 일년에 한두번 만나
그 중 행원은 15년전부터 만나고 있었고,,
오랜만에 전철을 타고 안양까지 갔는데,,
너무 지루하네요.
쌍용역에서 24정거장, 걸린 시간은 1시간 반정도
엉덩이가 너무 아파요.
천안에서 서울로 두달정도 출퇴근 한적이 있었고, 그때는 잘 몰랐는데
차운전은 두세시간 운정해도 엉덩이가 아픈줄 모르겠는데, 전철은 왜그럴까?
엉덩이 근육이 젊었을때처럼, 차지지 않아서일까?
저와 천안에 있는친구를 위해서 잡았다는데,
차라리 광명역이나 서울역 근방이면,,, 20분~36분이면 가는데.
그동안 제가 맡아오던 총무직을 이관하고,,, 속이 다 후련합니다요.
안양은 결혼후 처음 신혼집을 마련하여 약 4년 살았던 곳인데, 많이 변했네요.
암튼,어릴때 추억과 결혼후 처음 신혼집 근처의추억을 되살릴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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