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게 페페노 메론,
가운데 약간 갈색반점이 있는게 백향과,,
그리고 토마토와, 사지에 안보이지만 알밤
토마토는 이른봄에 모종을 두개만 사서, 곁가지 가 나오면 그냥 꺽꽂이 하면 가을까지 실컷 먹습니다.
지난주 일요일 누나가 와서 한바구니 따갔는데도, 또 익었습니다.
알밤은 중생종인데, 이 나무는 밤송이와 같이 떨어져 줍기가 어렵네요.
내년에는 베어야 할 듯,,
단감도 익어가는데 약을 안치니, 별로 안 이뻐 보입니다.
대봉시도 달렸구요.
단감은 11개, 대봉시는 13개가 달렸으니, 없어지면 ㅎㅎㅎ
올해는 빅 안와서 그런지 밤도 작고, 단감, 대봉시도 다 작습니다.
생으로 먹는 초당 옥수수는 다음주 정도 수확하면 도힐 것 같습니다.
전에 양봉 놓았던 자리인데,
환삼덩쿨 한뿌리가 한지게가 되겠네요.
이른 여름에 제거한다고 제거했는데, 하나가 있었나 봅니다.
대추나무 두 그루를 완전히 감싸고 있어, 환삼덩쿨 아래부터 조금씩 잘라 걷어내니, 대추나무가 시원할 것 같습니다.
환삼덩굴 잘라낸 뒤 위쪽에 분재하면 좋을 것 같은 괴목이 있습니다.
비탈 경사면세서 자라다 보니, 해마다 흙이 내려오니 자연스레 분재가 되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있었으니 40년은 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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