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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계속되어야겠지만
은나노 용액을 연구실에서 어설픈 실험으로 연구실적이나 올리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벌써 인터넷에 올라오는 것을 보면 정말 한심한 생각이 들어 몇 자 적습니다.
1)나노란 무엇인가?
10억분의1이라는 단위입니다.
나노미터(nm)란1/1,000,000,000m라는 뜻이지요.
머리카락을 1만개로 쪼갠 크기라지요.
2)나노물질이란 무엇인가?
원 물질을 나노 크기로 쪼갠 것을 말합니다.
나노백금: 백금을 나노크기로 쪼갠 것.
나노유황: 유황을 나노크기로 쪼갠 것.
등등....
3)은나노란 무엇인가?
은을 나노크기로 쪼갠 것을 말하며 나노은이라 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나노크기로 쪼개는 방법은 습식과 건식이 있습니다.
ㄱ)건식: 물질 자체를 충격을 주어 나노 크기로 쪼개는 방법(멧돌이나 절구로 가루 내는 것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ㄴ)습식:전기분해 등으로 액체 속에서 잘게 쪼개는 방법으로 현실에서는 전기분해법을 쓰며
전기분해법에는 고전압식과 저전압식이 있는데
고전압식은 위험하여 대규모 공장에서나 가능하며
윤감독이 쓰시는 방법은 저전압식으로 알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15년전에 실용화 되었고 소련 미국 독일 등에서 실용화되어 오래전부터 쓰고 있습니다.
4)은나노의 특징:
ㄱ)나노물질은 크기에 따라 1나노에서부터 수백나노까지 표기되고 있으며 나노은은 7~15나노은이 살균력이 뛰어난 걸로 되어 있습니다.
ㄴ) 현존하는 바이러스 등 단세포 미생물을 전멸시키는 것 같습니다(살균의 기저는 양전기를 띈 나노은의 적정전압의 양전기가 단세포로 된 미생물의 세포막을 통과 파괴하여 세포를 죽이므로 2개이상의 세포로 된 미생물에는 효과가 거의 없으나 번식시 단세포로 번식하는 경우는 미생물개체수가 점차 줄어 사멸하는 것으로 보임.)
동물의 경우:
급수시 소화기관을 통해 배설되고 혈액속에 거의 잔류하지 않으므로 경구투여시 나노은과 직접 접촉하는 소화기질환(가축의 장염에는 탁월한 효과 있음)과 구강질환 호흡기질환에 탁월하고
가금의 경우 오리나 닭이 날아다닐 정도로 건강하므로 크기만 했지 중량이 적어(지방이적어) 수지가 별로 맞지 않습니다.
바를시 피부질환(개선충증등은 효과 없음),좌욕시 질염등에 효과가 탁월하며 액취 땀냄세 제거 아토피완화등은 부수적으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옛적 살바르산이 은으로 만들어 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에이즈 치료제의 주성분이기도합니다.
식물의 경우:
탄저 역병등 모든 바이러스와 단세포균에 의한 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단 생리적 질병이나 수관부를 통해 전염되는 병에는 효과 적으며 충에 의한 피해에는 직접효과가 없음 )
ㄷ)잔류시간이 짧습니다.
나노은의 특성상 다른 물질과 빨리 결합하기 때문에 살균시간과 잔류시간이 짧아
동물에게 투여시 직접 유해미생물에 접촉시키는 방법과 순은나노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방법 을 강구해야합니다.
식물에 살포시 잎 줄기 과실등에는 거의 살균이 되나 토양미생물은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토양에 살포시 미생물과 접촉시 살균 기저를 발휘하지만 다른 물질과 결합하여 살균 시간이 짧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항생제는 지속기간이 오래가지만 가축에 투여시 지속적인 음수투여가 필요하며, 식물에 살포시 초기에는 자주 살포해야하기 때문에 축산인과 농업인이 싫어합니다만 저렴하고 효과는 탁월합니다.
만약 나노은의 올바른 사용방법이 정립된다면 우리나라의 농약과 동물용 항생제의 사용량을 지금의 7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제약산업이 붕괴됩니다)
꿀벌의 경우 제가 경험한 바로는
제가 사육하고 있는 양봉과 한봉은 부저 석고 노제마병(단세포 원생동물이라고함) 낭충병은 발생한 적이 없습니다.
벌이 줄어든 예도 없습니다.
활력이 넘칩니다.
단 나노은용액의 PH가 농도에 따라 8을 넘는 경우도 있으므로 산성 면역 증강제나 다른 광물질이 함유된 영양제는 같이 쓰지 않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나노은은 탁월한 살균 효과가 있으므로 사용자가 잘 활용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하지만 사용 방법은 서로가 책임을 지지 못하고 생계와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책임 있는 연구 기관에서 사용방법이 연구되기를 기원합니다.
윤감독님이 고생하시지만 벌의 생리를 먼저 연구하시고 나노은을 접목하셨더라면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 것 같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우리가 먹고 있는 곡물 종묘사의 모회사가 대부분이 농약회사와 화학비료회사인걸 아십니까?
그러니 병에 강하고 화학비료 없이도 잘되는 품종이 나오겠습니까?
나노은의 효과와 안전한 활용방법을 연구하는 연구소는 없고 ,위해성만 연구하는 박사놈들은 왜 이리 많은지....
제약회사들의 농간입니다.
위 내용은 제가 아는 상식과 사용 경험을 대충 정리한 것이니 믿거나 말거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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