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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도 많이 한 곳은 크기도 크고 많이도 달렸습니다.
퇴비도 부족하거니와, 허리가 아파 퇴비를 덜 준 곳은 작고 몇개 안달리고
뽄는 데도 힘이 드네요~~
작년과 재작년에는 혼자서 거의 다 수확했는데,,
남자들 셋이 뽑고 여자들 세명은 정리하고
오늘 수고한 분들께는 즉석 수확분을 가져가라고 하였습니다.
어제 오후 약 2시부터 세시간 동안, 약 1/3 정도 수확하였습니다.
남은 것은 제가 오늘 전주 다녀오고 내일부터 수확해야 하는데,, 엄두가 나지 않네요~~
저녁에는 맛있는 꽃게, 새우, 오징어, 문어, 콜라로 샤워시킨 닭날개로 오랜만에 포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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