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예초기를 돌리다 보니, 능률이 오히려 오르지 않아, 낫으로 베어내기 시작
줄기가 무성하게 자랐네요.
내일 세팀이 도와 주러 오기로 했는데, 혹시 못올까봐 줄기를 1/3 정도만 베어냈다.
작년에 무리하게 다 뽑아놓고 정리를 하지 못해 서리를 맞혔더니, 서리 맞은 야콘이 상하여 난감했던 기억이 있어,
도우미 숫자에 맞추어 내일 수확하고 정리까지(숙성) 할 예정입니다.
'특수작물 > 모라도 야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도 야콘과 한판 씨름 (0) | 2014.10.28 |
---|---|
야콘을 수확했습니다. (0) | 2014.10.26 |
야콘에 스프링 쿨러를 돌리고 (0) | 2014.09.19 |
야콘이 열매(뿌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0) | 2014.08.20 |
야콘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0) | 2014.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