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텍스를 심은지 5년이 넘었는데,
바이텍스는 심은해(또는 삽목한 첫해)부터 꽃이 피는데, 그동안 벌이 붙지 않아 일부 다른 밀원수로 대체하였는데,,
2봉장 증소및 무왕군, 양봉 도봉피해군 정리하다, 벌들이 윙윙 거려 보니, 바이텍스에 토종벌이 붙어있다.
위 일을 먼저 끝내고 사진을 찍을때는 시간이 늦어서인지 많지는 않지만, 꽃송이에 한참 꿀(?)을 빨고 있네요.
어린 유목에는 꿀이 분비되지 않아서 그동안 안붙었나?
유밀이 잘된다면 지금 무밀기에 훌륭한 밀원수가 될수 있고, 일년에도 여러차레 꽃이 핍니다. (가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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