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모시고 병원 다녀오면서 혹시 분봉 나올통(어제 연습한던 통)에 조치를 해놓고,
수용망만 내리라고 엄마한테 부탁드렸더니,
다녀와서 보니 장수말벌 여왕벌을 잡으셨네요.
1봉장 담 뒤편에 있는 벌통을 보러 갔더니, 주위에서 날길래, 배드맨턴 채를 찾으려고 보니 안보여서 담안쪽에 다녀온사이 표고목 아래에서 소리나더니 날아갔습니다.
올해 장수말벌이 극성을 부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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