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봉하지 않던 벌 결과

 

 세력이 가장 좋았는데, 아직까지 분봉을 하지 않아, 어제 왕대를 4개 심었더니, 오늘 나오네요.

벌통 높이가 높아 수용망이 제대로 덮이지 않습니다.

 

 아래 공간으로도 많이 나옵니다.

 

어느 정도 나와서 수용통을 분리하여 명당자리옆에 대 놓았더니,

나머지 벌들도 따라옵니다,

여왕은 아래 바닥으로 나왔나 봅니다.

두개 따로 따로 암실에 매다았더니, 여왕벌이 없는 쪽은 소란스럽습니다.

언통에는 아직도 벌이 엄청 많아서 한통으로 수용하였습니다.

필요하다면 여왕벌이 없는 쪽은 충판소비와 왕대 익은 것 하나 붙여서 분봉시켜도 됩니다.  

 

사료푸대를 벗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