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봉군을 안치하기 위해, 벌통을 열어보니, 웬 숫벌집을 가득 채웠네요.
아래 두칸을 잘라내고(일벌집도 있지만) 자연분봉군에 넣어주었으니, 숫벌이 태어나면 곧 쫒겨날 것이다. (구여왕벌이므로)
다른 소비는 일벌집을 거의 귀산란 정도로 낳았다.
인공분봉한 통을 2봉장으로 옮기기 위해 차에 싣고,
오전에 한통(엊그제 인공분봉하기 위하여 여왕을 서너번 찾았는데 그렇게 안보이더니, 오늘 왕대를 사용하려고 열어보니 바로 보이길래 옮김) 옮겨놓고,,,,
다음주엔 사각벌통에서 자연분봉 나오면 더 많아질 것이다.
다음주에 분봉 피크가 될것이므로 체력도 보충해야 할 것 같다.
2봉장에 한통 올리러 다녀온 사이에 자연분봉이 나와서 유인봉상에 앉고 있다,,
저 자리가 명당이다.
자연분봉군 80% 정도가 저 자리에 붙는다.
확장기 안에 새가 알을 낳았다,
어제 벌통을 사용하려고 확장기를 떼어내 옆에 두었더니, 확장기가 뒤집혀지지 않았나 보다.
오늘 아침에 어미새가 푸드덕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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