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떡 구입

 

 

 

 

봄에 사용할 화분떡을 5박스(1박스에 1키로짜리 25개)구입하였습니다.

날이 차가워 숙성 기간을 좀 길게 잡아야겠기에 미리 주문하였습니다.

화분떡 급이는 2월 10일에서 15일경으로 에정하고 있습니다.

재작년에 비벼온 200키로는 작년까지 사용하고, 작년 하반기에 부족하여, 20키로 짜리 두박스와 피드비 한박스 추가 구입

 

예전에는 한번 비비는 양이 기본이 200키로 정도 들어가고 배합비율을 원하는 대로 해 주었는데,

법이 바뀌어 이젠, 일정 비율대로 비벼야 한다네요.

 

소비자가 원하는 비율대로 비빌때의 장점은 내가 원하는 비율대로 할수 있다는 것과, 키로당 단가가 저렴하다는 것.

단점은 개별 단가는 저렴하지만, 200키로를 비비면, 한참동안 먹어야 한다는 것(초기투입비용이 많음).

 

지금의 방식중 장점은 적은 양이라도 언제든지 구입가능한 것과

단점은 개별 단가가 비싸고, 개인적 배합비율대로 했을때보다 토봉이 잘 물어갈수 있을지?

(작년 늦은 시기에 모자라 주었는데 잘 물어가는 편임)

 

 

설 지나고 나면 본격적인 봄벌 기르기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