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식용 2봉장,,,
지금 2봉장엔 벌이 별로 없어, 휑합니다.
그래도 마네킹과 CCTv가 몇통 남은 벌통을 지키고 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기온이 10도 이상 올라가니, 벌들이 삐꼼 삐꼼 얼굴을 내밉니다.
아직도 뒤편에는 일주일전에 내린 눈이 (땅에 있는 눈이) 녹지 않고 있네요.
1봉장과 2봉장의 온도 차이가 3도 정도 나네요.
1봉장은 많은 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날으는 형태로 보아 물을 길어오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1봉장에서 분봉시킨 벌통을 2봉장으로 옮겨 놓으면 가득 채우고 모자랄 것 같습니다.
겨울 한가할때, 블럭도 더 준비하고 벌통 덮을 스치로폼 준비, 벌통 제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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