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김장 담그신다기에
배추 뽑아서 옮기고, 무우 뽑고
천연 감미료로 넣을 초석잠(골뱅이) 조금 수확하는데
배추 뽑아서 나르는 일도 일인가 봅니다.
외발 수레로 가득씩 담아서 10차레 정도 날랐는데
땀이 흠뻑 젖네요.
수레 바퀴는 무게에 잘 굴러가지도 않고,,,
무우를 뽑아 옮기는데
다른 색 무우 발견
빨간 색이라기 보다 보라색이빈다.
색도 예쁘고
종자 분류시 보라색 무우씨가 섞여 들어갔거나
적은 확률이지만 돌연변이거나,,
어머님께 빨간 무우가 있다고 하니,
관리하시면서 보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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