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하기 위하여 마지막 꿀, 화분을 정신없이 물어 들이는 중에도
안에 내부는 특별히 필요없는 숫벌들을 물어냅니다.
일벌보다 덩치가 훨씬 더 큰 숫벌을 작은 일벌이 다리를 물고 밖으로 끄집어 냅니다.
숫벌의 역할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인데,,, 벌들의 세계가 그러하니,,,
어떤 벌들은 일벌 두마리가 숫벌 한마리를 물고 날아오르기도 합니다.
줄여놓았던 소문 조절기 높이를 올려주니, 벌통안에서 죽은 숫벌들을 열심히 물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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